본문 바로가기
일상

오늘은 "메우 메우"의 생일입니다. 메우 메우를 위해 치쿠파를 만들어보았습니다.

by 래빗하우스 2014. 8. 5.

히나비타가 생겼을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메우메우였습니다...만

전파곡의 영향때문에 리듬게이머에겐 가장 싫어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은 8월 5일

메우메우의 생일입니다.


그런의미에서 메우메우의 생일을 축하해주고자 한번도 해보지않은 미친짓을 한번 해봤습니다

바로 치쿠파를 만들어보는것인데요

이 치쿠파를 어떻게 만들어야 했는데

웹상에 공식일러에 있는 치쿠파를 재현한게 있더군요!


대략 이 사진을 베이스로 치쿠파를 재현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우선 오늘 아침이되자마자 일어나서 마트에서 장을 봐왔습니다....




대략 보시는것처럼 사왔는데

저 콘 아이스크림은 사용할까 했는데 그냥 사용하지않고 넘어갔습니다.

보시면 위는 어떻게 가능한데 아래를 어떻게 채울까 했는데 집에 롤케잌이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래쪽을 롤케잌으로 채웠습니다.


생크림 위에 파는 그 무지개색 가루(?)는 구하려고해봤는데 결국 못구했네요 ㅡㅡ



접시는 마땅히 찾을수가없어서 그냥 집에 굴러다니는 비슷한 모양의 손잡이 없는 그릇을 사용했습니다.

사이즈도 얼핏 맞네요.




치쿠와 구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단지 단품으로 팔지 않아서 저걸 통째로 사야했지만...

남은 어묵은 어묵탕 끓여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썰어주고...



아래에 깔 롤케잌을 꺼내줍니다



대충 그릇에 맞는 사이즈로 잘라주고



그릇에 담아주니 사이즈가 적절하게 맞는군요!

원래는 아래에 얼음 갈은걸 넣어야되나 했는데

뭐 전 모양만 낼꺼라 그냥 롤케잌으로 대체했습니다.



후르츠 칵테일 통 따주고



그릇에 아까 썰어두었던 치쿠와랑

베스킨라빈스에서 사온 아이스크림을 올려줍니다.

색에 맞춰서 대충 사왔는데 오렌지 샤베트맛이 너무 크군요....



생크림도 올려주고 냉동딸기올려주고 마지막으로 위에 후르츠칵테일을 올려주면 완성

생딸기가 없어서 냉동딸기를 사왔는데

한번 먹어봤는데.........

맛 없어요

아 진짜....



이렇게 해서 세팅하고

촛불은 없네요 윽......

치즈케잌엔 아까 썰고 올리고 남은 치쿠와 한조각을 올려뒀습니다....

치쿠파는 저렇게 두니까 모양새는 꽤 괜찮게 나온거같네요....?


메우메우 생일 축하해!







후기 : 익지않은 치쿠와는 대충 먹을만 했는데

냉동딸기가 정말 별로였어요.